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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낙관론에 들뜬 월가 “매그니피센트7 의존 넘을 것”

골드만삭스, JP모건은 특히 AI 고도화에 힘입은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을 점치고 있다.

  • 바카라 토토 사이트입력 2025.01.02 14:28
  • 기자명문상덕 기자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뉴시스]

2025년에도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낙관론이 주를 이룬다. 인플레이션율이 떨어지고, 고용 시장은 연준을 안심시킬 만큼 견고하단 것이 이유다. 감세와 규제완화를 내건 행정부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 포춘 US에서 2025년 주요 시장 예측을 정리했다.

미국 경제는 올해도 성장한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GDP가 올해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2.8%)보다 소폭 둔화했지만, 2022~2023년 시장을 경직하게 했던 침체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한 것으로 봤다. 시장에선 특히 소비지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물가 상승이 둔화하면서 소비자들이 가계에 여유를 느끼고 소비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Jan Hatzius)는 지난해 11월 “소비지출은 견고한 노동 시장에 힘입은 실질소득 증가, 부의 효과(자산가치가 오르면 소비를 늘리는 경향)에 따라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S&P 500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관에 따라 연간 20% 이상 상승을 전망하기도 한다. 사실이라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두 해 연속 20%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게 된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소수 기업 편중 우려는 뒷전으로 밀려난 셈이다.

JP모건은 S&P 500이 2025년에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초, 2025년 주식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데에서 입장을 바꿨다. 모건스탠리는 시장이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따를 경우 연간 25%까지 오를 것이라고 지난해 11월 보고서에서 언급했다.

주식 시장, ‘매그니피센트 세븐’ 넘는다

지난 2년간 ‘매그니피센트 세븐’(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닷컴, 알파벳, 테슬라)은 기록적인 수익을 거두면서 미국 주가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기준 S&P 500 기업이 거둔 총 수익 중 50%를 차지하면서 편중 우려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보다 다양한 부문에서 수익이 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2025년 소재,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유틸리티 및 부동산 부문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들 부문이 S&P 500을 최소 5% 끌어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2024년 다른 부문에 비해 성장세가 저조했던 헬스케어가 기대주로 꼽힌다. 골드만삭스는 이 섹터가 “역사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JP모건은 AI 기술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노동 비용을 절감하면서 헬스케어 부문이 주목받을 것으로 봤다.

2025년에도 AI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5년은 AI 기술이 완전히 자리 잡는 해가 될 것이다. 양상은 이전과 다를 것이다. 지금까진 클라우드 컴퓨팅과 반도체 제조에 수익이 집중됐다면, 이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훈련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기업에도 투자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같은 빅테크 플레이어들은 모두 2025년에 AI에 대한 자본 지출을 수십억 달러 늘릴 계획을 밝혔다. 이 지출의 대부분은 AI 개발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것이다. 이러한 투자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대신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기업들이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월가는 기대하고 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는 12월 보고서에서 “포트폴리오에는 생성형 AI의 인프라 수혜 기업들(예: 전력 생산, 전송 및 저장, 데이터 센터/서버팜 건설, 데이터 전송 등)이 포함돼야 한다”며 “이와 관련된 지출이 실현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AI 인프라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가 향후 10년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Paolo Confino, 편집 문상덕 기자 mosadu@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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