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LG 슬롯 머신 규칙 연구원에서 열린 'AI G3 도약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3/47210_40096_5259.jpg)
여당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인공지능(슬롯 머신 규칙) 산업 지원을 예고했다. 6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LG 슬롯 머신 규칙 연구원을 찾아 "슬롯 머신 규칙 산업과 같은 미래전략산업 지원 예산을 정부와 논의해 추가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올해 슬롯 머신 규칙 산업과 관련한 본예산이 1조 8000억 원인데, 본예산보다 큰 규모의 추경을 당정 차원에서 논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국민의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재 양성"이라며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기술혁신을 만들 인재를 길러내고 필요한 규제 개선과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뿐만 아니라 박준성 LG 부사장, 배경훈 LG 슬롯 머신 규칙연구원장, 김병학 카카오 부사장, 이기윤 SKT 부사장 등 다수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여권이 슬롯 머신 규칙 기업 방문에 나선 건 더불어민주당에 슬롯 머신 규칙 정책 아젠더를 뺏겨선 안 된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재빨리 LG와의 만남을 추진했다는 게 당 안팎의 후문이다.
다만 여당의 움직임은 야당보다 한 템포 늦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 대표의 발언으로 세제개편, 반도체 특별법에 이어 슬롯 머신 규칙 정책마저 야당으로 관심이 쏠리면서다.
실제 LG 슬롯 머신 규칙 연구원을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날 이 대표가 쏘아 올린 '지분 공유형 K-엔비디아'를비난하는 데 주력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50조 원 규모 국민 참여형 펀드 조성 계획을 두고 "혹시라도 실패하면 누가 책임질 것인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단계, 개발 초기 단계에서 국민펀드 조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슬롯 머신 규칙 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시 "엔비디아 지분 30%는 1200조 원 규모로 국민연금보다 많다"며 "국민연금을 모두 쏟아붓고, 그것도 모자라 국채를 내고 빚을 내야지 지분을 획득할 수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은 "집권 여당이 뭘 하겠다는 정책 방향성을제시하기보다는, 야당발 발언에 대응하는 데 급급한 모습"이라면서 "계속 여론전에 밀린다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과와 별개로 국민에게 힘 빠진 보수 정당 이미지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윤 기자 abc123@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