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소비자가 사설 카지노·렌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사진=뉴시스]](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2/46960_39754_4423.jpg)
10명 중 4명은 자동차를 살 때 리스∙렌트를 고려하고 있었다. 전시장에서 계약서를 쓰는 것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차량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리스·장기렌트 이용 의향’을 조사한 결과를 보자.
차량 구매 방법으로 ‘리스·렌트’ 이용 의향을 묻는 말에 전체 응답자의 83.2%가 ‘보통 이상’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 이중 43.3%는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기존 리스·렌트 이용 경험자 중 62.5%가 재이용 의향을 밝힌 점도 흥미롭다. 그만큼 서비스를 둘러싼 높은 만족도를 느꼈다는 얘기라서다.
리스·렌트 이용 시 핵심 고려사항으로는 ‘계약 조건(34.5%)’과 ‘가격 투명성(32.4%)’이 꼽혔다. 이어 ‘서비스 접근성(14.2%)’과 ‘고객 서비스(11.2%)’가 영향을 미쳤다.
구매를 계획하는 ‘리스·렌트 차량’은 국산차(48.0%)를 고려하는 이들이 수입차(30.4%)보다 많았다. 다만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수입차 선택 비율이 증가하긴 했다. 가령 월 1000만 원 이상의 소득군의 경우, 75%가 수입차를 구매 대상으로 꼽았다. 차종별로는 SUV(31.1%)와 하이브리드(30.4%)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리스·렌트 구매를 위한 정보 탐색 및 상담 채널로는 ‘전문 에이전시(27.7%)’와 ‘온라인 웹사이트(25.0%)’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어 ‘모바일 앱(16.9%)’ ‘제조사 직영점(16.2%)’ 등의 순이었다.

온라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합친 디지털 채널의 비중이 41.9%를 차지하는 점은 의미가 깊다. 차량 구매 채널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 추세는 젊은 세대에서 더 두드러졌다. 20~30대의 디지털 채널 이용률은 55.3%로 절반을 넘어선 반면, 50대 이상은 전문 에이전시(35.4%)를 통한 상담을 선호했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리스·렌트 이용 의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채널을 통한 차량 구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차봇이 온라인과 모바일 앱 기반의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차량 구매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구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