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3/47178_40044_4912.png)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371160)'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원이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 호재에연초 이후 428억 원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에 순자산 규모는 지난달 7000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8108억 원까지 증가했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표 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최근 이슈가 된 '테리픽10(Terrific10)' 종목이 대표적이다. 테리픽10은 중국 10대 기술주로,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징동닷컴 △메이퇀 △넷이즈를 포함한다.
2월 28일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3%를 기록 중이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빅테크 기업인들을 불러모아 좌담회를 연 데 이어 4일 개막하는 양회에서도 테크기업 중심 정책 발표가 기대돼 수혜가 예상된다.
이호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팀장은 "딥시크 출현 이후 중국의 AI 기술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 상승이 전망되며, 중국당국의 적극적인 지원도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를 통해 중국 AI 소프트웨어와 Physical AI, 반도체 등 향후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