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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며 후마니타스(Humanitas)와 커뮤니타스(Communitas)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후마티나스는 금융인으로서 지켜야 할 개인의 실천 의무를, 커뮤니타스는 동료와 조직, 고객을 위한 공동체 유지 의무를 뜻한다.
신년사에서 진 회장은 지난해를 성공적으로평가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일류 신한의 과제를 힘차게 추진했다"라며 "스캔들 Zero, 고객 편의성 제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했다"라고 자부했다. 금융권 최초의 책무구조도 도입이라든가 지난해 내내 이슈가 된 내부통제 부문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던 것 등이 배경이다.
올해 경영환경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진 회장은 이 같은 환경에서도 일류 신한 과제 완성을 위해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과 ▲차별화한 고객가치 창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금융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등이다.
이를 위해 진 회장은 2025년 경영 슬로건을 '고객중심 일류 신한 후마니타스, 커뮤니타스'로 제시했다. 진 회장은 후마티타스에 대해 "인간다움이자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라며 "금융인으로서의 후마니타스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돼 고객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두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커뮤티나스에 대해서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바탕으로 후마니타스가 원활하게 발현되는 상태"로 정의하며 "신한이라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면 힘들게 고생하는 동료를 생각하고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염려하며, 기대를 보내주시는 고객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진 회장은 신한의 존재 이유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진 회장은 "신한이 사라진다면 고객은 슬퍼하실까요?"라며 "우리는 고객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신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며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다같이 금융인의 의무와 책임을 되새기며 일류 신한을 향해, 밸류업을 향해 뛰어보자"라고 맺음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