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Petrochemistry Crisis

본문영역

30대, 부동산시장 ‘큰손’ 등극…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 전 연령대 최고

"지금 아니면 못 사"라는 불안심리가 패닉바잉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 무료 슬롯 사이트입력 2024.01.08 13:36
  • 기자명김동현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무료 슬롯 사이트의 모습.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수자 중 30대 비중이 처음으로 40대를 넘어섰다. 꾸준한 집값 상승의 여파로 '오늘이 매수 적기'라는 심리가 확산됐고, 이에 따른 30대들의 '패닉바잉'의 결과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비중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산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수자 중 26.7%를 차지하며 40대(25.9%)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지난 2019년 1월 관련 자료가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는 정부의 주택관련정책과 집값 상승에 따른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평가다.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주택 거래가 크게 위축되자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놨다. 시중 대출보다 금리가 2~3%포인트 낮은 4~5%대로 자금을 빌려주면서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한 것이다.

당초 정부는 총 39조6000억원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편성했는데, 수요가 넘쳤고 계획보다 많은 44조원 안팎의 대출이 집행된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대규모 빌라 전세사기의 여파가 아파트를 더욱 선호하는 계기가 됐다.

빌라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부분이 30대였던데다, 가점제로 이뤄지는 청약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당첨확률도 낮아 결국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33.1%)이 가장 높았고 세종(31.9%), 대구(28.5%), 부산(27.2%), 인천(26.9%) 등의 순이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2030세대들을 중심으로 '이 때 아니면 집 사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출 등을 모두 끌어오는 영끌을 통해 집을 구매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 속에 기존 주택의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이 무료 슬롯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우)03751,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1층(충정로3가, 엘림넷 빌딩)
  • 대표전화 : 02-6261-6148/6149
  • 팩스 : 02-6261-6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54424
  • 등록일 : 2022-08-19
  • 발행일 : 2017-11-13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형섭
  • 편집국장 : 유부혁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모든 콘텐츠(영상,무료 슬롯 사이트,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Allrights reserved. mail tonkpar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