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프로그램 CSIxR을 실행한 후 사용자에게 보이는 바카라 토토 사이트. [사진=NJIT]](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3/47437_40404_123.png)
미국 뉴저지공과대학(NJIT)이 범죄 현장 수사관(CSI) 훈련을 위한 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4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VR 프로그램 'CSIxR'은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회 미국법의학회(AAFS) 연례 콘퍼런스에서 공개됐다.CSIxR은 상세한 가상현실 환경을 통해 학생들을 범죄 현장 시나리오로 이동시켜 법의학 수사의 복잡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NJIT의 확장현실(XR) 연구소에서 최근 도입된 기술이다.
데이비드 피셔 NJIT 법의학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NJIT 교수진과 학생들이 매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줬다"며 "이는 우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떤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케빈 파멜리 법의학 연구원에 따르면, 이 가상현실은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생성해 학생들이 현장 사진 촬영, 지문 채취, 증거 라벨링, 다른 수사 부서와의 협력 등 중요한 절차를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 수사에 투입되기 전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멜리는 "CSIxR의 장점은 사용 편의성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각 학생마다 물리적 범죄 현장을 설치하거나 재구성할 필요가 없고, 실수해도 클릭 한 번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실습 훈련을 대체하지는 않지만 보완하며, 학생들이 실제 범죄 현장에 투입될 준비가 될 때까지 빠르게 자신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VR 프로그램 CSIxR을 실행한 후 사용자에게 보이는 바카라 토토 사이트. [사진=NJIT]](https://cdn.fortunekorea.co.kr/news/photo/202503/47437_40405_1238.png)
이 프로그램은법의학 분야 전문가인피셔와 파멜리, 그리고 마가리타 비니코프 정보학과 연구원, 마이크 케호 NJIT 힐리어 건축디자인대학의 신기술 관리자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케호는 "CSIxR 개발의 주목할 점은 NJIT 내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연결해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라며 "법의학 훈련을 더욱 접근하기 쉽고 영향력 있게 만드는 매우 적응성 높은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VR 앱 시연에 참여한 앰버 룰루디스는 법의학 전공 학부생으로, 법의학 교육에 관한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중이다. 그는 "CSIxR 시연을 통해 VR에 익숙하지 않은 참석자들도 빠르게 조작법을 이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며"대학 박람회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항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앱의 이점은 교수자가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오류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일반적인 수업 환경에서학생들의 진행 상황을 개별적으로 모니터링할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육지훈 기자 editor@pops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