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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돈 먹는 하마 아니다” 딥시크 쇼크에 흔들리는 AI 패권 경쟁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 빅테크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AI에 육박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문제는 들인 비용이 훨씬 적었다는 점이다.

  • 무료 슬롯 사이트입력 2025.01.28 08:50
  • 기자명김다린 기자
무료 슬롯 사이트가 실리콘밸리를 흔들고 있다.[사진=셔터스톡]
딥시크가 실리콘밸리를 흔들고 있다.[사진=셔터스톡]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내놓은 AI 모델 ‘R1’이 뛰어난 성능으로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미중 AI경쟁에서 중국의 추격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미국 빅테크가지닌 패권 프리미엄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당장 뉴욕증시가 큰 영향을 받았다. 딥시크의 서비스가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오픈AI의 챗GPT에 맞먹는 성능을 갖췄다는 소식에 AI 관련주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 이 때문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96포인트(1.46%) 하락한 6012.28, 나스닥지수는 612.47포인트(3.07%) 급락한 1만 9341.83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AI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는 이날 주가가 16.86% 폭락했다.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5900억 달러나 증발했다. 이날 하루 시총 감소분은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다.

이날 딥시크는 고성능 칩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저비용으로 챗GPT에 필적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내놨다. 딥시크가 AI 모델 개발에 사용한 H800은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가 H100의 사양을 낮춰 출시한 칩이다. 그간 막대한 돈을 AI 개발에 쏟아온 미국 빅테크 입장에선 허탈할 수밖에 없었다.

‘딥시크 쇼크’에 미국 빅테크도 대응에 나섰다.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는 ‘전략 대응팀’을 급히 조직했다. 메타 AI 인프라 책임자인 매튜 올덤은 내부 회의에서 “딥시크의 최신 모델은 심지어 메타의 차기 모델의 성능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가 조직한 팀은 총 네 개인데, 이 중 두 팀은 딥시크가 AI 학습 및 운영 비용을 낮춘 방법을 분석해 메타의 라마(Llama) 모델에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머지 두 팀 중 한 팀은 딥시크가 사용한 데이터 소스를 조사하고, 또 다른 팀은 딥시크 모델의 구조적 특징을 연구해 라마 모델에 반영할 가능성을 탐구할 것으로 보인다.

/ 포춘코리아 김다린 기자 quill@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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