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Morning Letter

본문영역

“다이먼 후계는 누구?” 궁금증 키우는 JP모건 차기 CEO

JP모건(JP Morgan)의 고위 임원 다니엘 핀토와 제니퍼 피엡스작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후계자 경쟁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 바카라 토토입력 2025.01.16 09:40
  • 기자명Eleanor Pringle & 김타영 기자
JP모건의 후계 바카라 토토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사진=셔터스톡]
JP모건의 후계 CEO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사진=셔터스톡]

2005년부터 20년간 JP모건을 이끌어온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지난해 “은퇴까지 5년이 남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후 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두고 여러 후보가 경쟁했다. 그런데 최근 유력 후보 두 명이 한꺼번에 물러났다. 금융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를 둘러싼 경쟁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가장 놀라운 소식은 다니엘 핀토의 하차다. 다이먼 회장은 과거 핀토를 ‘비상시 대체 CEO’로 지목했다. 이는 현 은행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핀토가 현 회장이 어떤 이유로든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 언제든 리더십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는 거다.

수년간 다이먼의 오른팔 역할을 해왔는데 느닷없이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핀토와 함께 다이먼의 잠재적 후계자로 꼽히던 제니퍼 피엡스작이 그의 자리를 이어받아 COO가 되지만, 그는 CEO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JP모건의 대변인 조 에반젤리스티는 CNBC에 “제니퍼는 제이미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고 경영진을 지원하는 고위 운영직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현재로서는 CEO 자리를 고려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서 “그는 회사와 팀의 미래에 깊이 헌신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피엡스작은 즉시 COO 역할을 맡게 되며, 핀토가 2025년 6월 30일에 직책을 내놓을 때까지 그와 함께 일할 예정이다. 핀토는 2026년 말 은퇴할 때까지 부회장직을 유지한다.

다이먼 회장은 성명을 통해 다니엘 핀토의 은퇴를 격려했다. “다니엘 핀토는 우리 회사에서 맡은 모든 역할을 정말 훌륭하게 수행했다. 직업적으로 다니엘은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로, 많은 고위 간부들을 육성하고 회사 전반의 사업 성공에 기여했다. 다니엘은 내가 자랑스럽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일류 인재이며, 40년 이상 우리 회사에 진정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가 계속해서 우리를 지원하고 조언해 줄 것이라니 기쁘다.”

핀토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다이먼의 사실상의 CEO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JP모건은 이 점에 대한 포춘(Fortune)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또한 JP모건은 핀토와 피엡스작의 이번 결정이 다음 CEO 발표를 위한 것인지를 묻는 포춘의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다.

JP모건은 다이먼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2024년 위임장 설명서에선 핀토와 피엡스작 외에도 소비자 및 지역사회 금융 부문 CEO인 마리앤 레이크와 자산 및 자산관리 부문 CEO인 메리 에르도스가 포함돼 있다. 명단에는 상업 및 투자 은행을 이끄는 트로이 로어바우도 있다.

고령인 다이먼의 향후 행보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JP모건을 완전히 떠날지, 아니면 그가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맡을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그는 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꼭 은퇴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다이먼은 “은퇴라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책을 쓰거나 강의를 할 수도 있고, 자녀들이 원한다면 함께 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글 Eleanor Pringle & 편집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

이 바카라 토토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우)03751,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1층(충정로3가, 엘림넷 빌딩)
  • 대표전화 : 02-6261-6148/6149
  • 팩스 : 02-6261-6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54424
  • 등록일 : 2022-08-19
  • 발행일 : 2017-11-13
  • 대표이사-발행인 : 김형섭
  • 편집국장 : 유부혁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모든 콘텐츠(영상,바카라 토토,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Allrights reserved. mail tonkpar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