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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젤스가 인천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모데이‘2024년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나눔엔젤스는 지난 5월부터 비즈니스 고도화, 고객 개발, 투자유치 역량 강화, 멘탈 코칭 등 다양한 방안으로 인천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매출 27억원 이상, 투자 유치 3억원, 신규 고용창출 5명 이외에도 프로그램 기간내 팁스 추천과 각종 창업 경진대회 수상 등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 심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손민석대일산업 대표, 김진아유니콘 인큐베이터 대표, 나혜린토니인베스트먼트 이사,이정호컴퍼니케이파트너스 팀장이 심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이자 의식주 융합·문화·콘텐츠 전문 액셀러레이터 나눔엔젤스는 VC, 투자자 네트워크와 액설러레이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알엠에스(고정밀 션트 저항기 개발 및 제조 / 대표 김혜린), ▲어나더리얼(산업 현장 맞춤형 AI 영상분석 솔루션 / 대표 김현주), ▲커리어블(1:1 커리어 과외 서비스 / 대표 강대엽), ▲콘콘(굿즈 제작 올인원 플랫폼 / 대표 서소영) 총 4개사를 액셀러레이팅했다.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는 “이번 2024년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관내 스케일업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하였고, 지속적인 육성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춘코리아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