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김원규 현 대표슬롯 재선임

2025-03-21김타영 기자
LS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사진=LS증권]

LS증권이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 및 슬롯회를 열고 김원규 현 대표슬롯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로 취임해 2022년 한 차례 연임했다. 안정적인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LS증권 성장을 이끌면서 재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슬롯 선임을 비롯해 △제26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기타비상무슬롯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슬롯 선임 △슬롯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도 통과됐다.

기타비상무슬롯로는 구동휘 LS MnM 대표슬롯가 선임됐다. 등기 임원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며 LS그룹과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주형 전 LG경영개발원 대표와 소병철 법무법인 김장리 사회공헌위원장 겸 변호사가 신임 사외슬롯로 선임됐고, 정갑재 사외슬롯는 재선임됐다.

김주형 사외슬롯는 슬롯회 의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슬롯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대표슬롯 외 슬롯도 슬롯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고 슬롯회 의결사항도 명확히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슬롯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도 신설했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전원 사외슬롯로만 구성돼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